■ 1996년6월14일 세가새턴으로 발매. (매체는 CD 1장)
■ Ving 에서 이식 및 발매.
96년의 6월에 정말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생각지도 않았던 게임을 Ving이라는 회사에서 새턴으로 이식 및 발매해 준 것이었다...
고맙다... ㅠㅠ
게다가... 새턴의 비행시뮬레이션 컨트롤러에도 완벽 대응이었던 것이다...
스페이스 헤리어와 애프터버너2 용으로만 사용했던 컨트롤러가
빛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픽은 먼저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용 보다는 약간 어두운 느낌의 색체였다... 헛.....
(나중에 에뮬레이터 등으로 고화질모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해상도 빼고는 아케이드와 같았다..
아마도 S-Video 케이블의 한계로 인해 컬러가 어둡게 느껴졌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역시나 플레이스테이션판 처럼..중요한 호밍탄이 빠져있었다.. 이것은 Ving의 작전인가...
(하지만.. 이것도 비기를 통해서 끌어낼 수 있다. 비기는 하단부에 설명하겠다.)
그 외 돋보이는 것은 새턴판만의 오리지널 3D CG 무비였다.
나이트스트라이커 중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무비가 약 1분동안 흘러나온다 ㅠㅠ
그리고, 새턴판만의 오리지널 엑스트라 모드가 존재한다.
역시나 마지막에 발매되고 S가 붙은 관계로 특전이 꽤 많아서 흐뭇했다.
그래픽 ★★★★☆ (해상도를 제외하면 최고! 당시의 하드의 한계를 생각했을때는 만점!!)
사운드 ★★★★★ (새턴판에만 오리지널 어레인지 사운드가 있으므로.. 만점!!)
게임성 ★★★★★ (새턴의 고속CPU를 활용해서 풀프레임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이식률은 세기종 중 당연 초월이식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계속 눈에 거슬리는 해상도 ㅠㅠ
이것은 추후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되는 타이토 메모리즈 하권에서
말끔해 해결해준다.........세가는 또...그렇게..
타이틀 화면에서 L , X , Y , Z , R , L , R 키를 순서대로 입력하면
화면하단에 URA MODE 라고 표시되면 성공!!
이 모드 후에 설정으로 들어가면
Shoot Speed 옵션에 HOMING모드와 SYNC모드가 추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아케이드와 마찬가지로 HOMING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보너스로 URA Mode 일때,
타이틀 화면에서 오리지널모드를 선택 후 X를 누르면서 스타트를 누르면
오리지널 모드의 스테이지를 선택가능하며,
타이틀 화면에서 엑스트라모드를 선택 후 Y를 누르면서 스타트를 누르면
엑스트라 모드의 스테이지를 선택 가능.
하지만... 게임의 반감이 예상되므로,
스테이지 선택모드보다는...HOMING모드만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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