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선생 네기마 魔法先生ネギま! 피규어

마법선생 네기마 魔法先生ネギま! Magical Teacher Negima! 피규어

2003년도 부터 2012년도 까지 약 9년동안 

소년매거진(고단사)에서 연재되었던 인기 만화이다. 

* 국내에서도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또한, 2005년에는 TV도쿄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었다.

* 국내에서도 XTM을 통해 방영하였다.

작가는 아카마츠 켄

* '아이 러브 서티' (원제 : AI가 멈추지 않아!) 와 '러브히나'로 매우 유명한 작가이다.

개인적으로는 '러브히나' 때가 매우 좋았다.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다..

마법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주인공 '네기'는

정식 마법사가 되기 위한 시험으로

일본의 학교에서 선생님이 된다.

'네기'는 일본 최대의 학원도시 마호라 여학원의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고...

이렇게, 대마법사가 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피규어는,

트레이딩 피규어로 발매되었다.

* 트레이딩 피규어는 내용물을 알 수 없게 박스로 포장되어있는 제품이다.
한마디로 뽑기다. 중복된 피규어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셋트를
맞추기 위해서 서로 없는 피규어를 교환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

게임으로 유명한 코나미에서 발매하였고,

FIGUMATE 시리즈라고 한다(?)

전 5종으로 구성되있고,

인형하나에 액세서리가 각가 들어있다.

* 하단 박스 설명 사진 참조

크기는 높이 약 5cm 정도이며,
코나미답게 퀄리티는 꽤 좋은 편이다.
캐릭터들이 꽤 귀엽기 때문에..
세워 놓으면 깜찍해서 나름 분위기 있다.

몸통을 서로 교환 가능하게 되어있어

의상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 안그래도 목이 덜렁덜렁 한데..

이리저리 바꾸다가 목연결 파츠가 헐거워지면... 답 없다..

머리는 상하좌우 움직일 수 있고, 손도 움직인다. 

액세서리는 부속품으로,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그냥 피규어 옆에 두는 것 정도이다..

이 부분은 상당히 납득이 안간다.. 어째서 손을 펴고 있는 것인가...

최소한 레고(LEGO) 처럼 손에 쥘 수 있게는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된다...

*부채를 손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옆구리에 끼웠었는지..

어쨌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실피규어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겠다.

*가샤폰, 트레이딩 피규어 제품 모두
완성된 상태가 아닌 조각으로 분해되어 들어있기 때문에,
만드는 재미가 있다.
또한, 퀄리티가 높게 채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만 하면 되는 간단 채색완성판이다.
저렴한 가격의 고퀄리티 피규어를 갖는 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