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Fate/stay night 피규어
2004년에 TYPE-MOON에서 개발한 PC게임이 원작이다.
2006년에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고,
2010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2014~15년에는 TV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다시, 2017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Heaven`s Feel
제목 뒤의 소제목에는 이유가 있다.
원작 게임이 비주얼 노벨 장르이며,
멀티 엔딩 시스템이기 때문에.. 각각의 루트에 따라 시나리오가 다르기 때문..
즉, 소제목은 멀티 엔딩의 루트라고 보면 된다.
* 비주얼 노벨이라 함은... 전에도 설명한 노벨 게임류이다..
즉, 그림과 함께 보는 소설인 셈.. 하지만 비주얼 노벨은 비주얼에 조금 더
힘을 실었다고 보면.. 된다.. 그래봐야.. 그냥 노벨류 게임이다..
비주얼을 기대하기 보다는 캐릭터를 보면서 소설을 읽는 것에 노벨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애니메이션 수준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얘기다..
페이트 Fate/stay night 는 바람을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아직까지도 식지않는 인기 캐릭터이다.
소개하는 피규어는,
굿스마일에서 제작한 트레이딩 피규어다.
*굿스마일은 완성도가 매우 높은 피규어를 제작하는 회사로
이쪽 업계에서는 상당히 인지도가 있다..
* 트레이딩 피규어는 내용물을 알 수 없게 박스로 포장되어있는 제품이다.
한마디로 뽑기다. 중복된 피규어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셋트를
맞추기 위해서 서로 없는 피규어를 교환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
전9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높이 약12cm 정도이다.
트레이딩 피규어이고, 꽤 고가의 제품이라..
퀄리티는 설명 안해도 될 정도로 고급이다.
때문에, 발매 당시에도 인기가 상당했었다.
기존의 가샤폰이나, 트레이딩 피규어의 단점을 보완하였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밀한 디테일에,
원작에 충실한 조형 및 채색은 감탄 할 수 밖에 없다.
* PVC 재질의 문제인데.. 연질에 가까울수록 부러질 위험이 없어
안전하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이되면 피규어들이 전부 휘어서
뒤로 넘어지거나 누워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PVC 경도 조절을 잘한 피규어는 이런 참사가 드물다..
초기 가샤폰의 선두주자였던 유진의 피규어들이 대부분 연질이였다..
이 연질의 PVC의 원료가 저가라고 한다..
즉, 여기에 경도 조절을 하여.. 좀 더 튼튼하게 만들려면 원료나 재료애
돈이 더 들어가는 셈이다.
그럼, 이제부터 굿스마일의 고급 트레이딩이 얼마나 대단한지
구경해보자!!
*가샤폰, 트레이딩 피규어 제품 모두
완성된 상태가 아닌 조각으로 분해되어 들어있기 때문에,
만드는 재미가 있다.
또한, 퀄리티가 높게 채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만 하면 되는 간단 채색완성판이다.
저렴한 가격의 고퀄리티 피규어를 갖는 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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