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래피드 화이어 Rapid Fire (1992)
년도 : 1992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Action, Crime, Drama)
평가 : 6.3/10 (IMDB)
한국어 자막 Korean SUB : [Link]
미디어 정보 Media info : 1080p, Blu-ray, DTS-HDMA 2.0
상영시간 : 1시간 31분 (91분)
국내개봉 : 1992년 10월 10일
감독 : 드와이트 H. 리틀
출연 : 브랜던 리, 파워스 부스, 닉 맨쿠소 등..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
LA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중국계 미국인 대학생 제이크(Jake Lo: 브랜던 리 분)는
미군 정보 장교로 중국에 파견된 아버지가 천안문 사태에 휘말려
시위 대원을 구하려다 자신의 눈 앞에서 탱크에 깔려 숨진다.
그후 미국으로 돌아온 제이크는 중국 인권을 위한
시위 등 정치 활동과는 담을 쌓고 산다.
어느 날 여자 친구의 약속 장소에 중국인 친구들이 모여있는데,
총성과 함께 제이크는 마약 상인 마피아 보스 세라노(Antonio Serrano: 닉 맨쿠소 분)가
중국인 마약 중개상 두목인 타우(Kinman Tau: 트지 마 분)의 부하 창을 총으로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무예로 달련된 그는 총격과 격투의 수라장 속에서 헤집고 나와
결국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다.
FBI가 그를 심문하고 그가 세라노의 살인 장면을 목격한 증인이 된다.
세라노는 최근 15년간 한법도 직접 살인을 한 적이 없어 법망을 교묘히 피해왔다.
이제 세라노가 그를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을 것임을 강조하며
협조할 것을 반강제로 요구한다.
증언을 위해 시카고로 옮겨진 제이크는 세라노에 매수된 FBI 요원들에게
죽음을 당할뻔 하나 격투 끝에 빠져나오지만 FBI 요원이
사살한 경관 살해 누명을 쓰고, 경찰과 마약상한테까지 쫓기는 몸이 된다.
결국 타우를 10여년간 쫓아다닌 라이언(Mace Ryan: 파워스 부쓰 분) 경위에게
협력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라이언과 제이크는 매수된 FBI 스튜어트를
이용해서 세라노를 잡을 작전을 수립하고 스튜어트와 제이크는 세라노가
경영하는 호텔로 간다.
제이크를 넘겨주는 척하다가 스튜어트가 신호를 보내면 경찰이 돌입하기로 했지만
일이 잘 되지 않아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져 제이크는
죽음의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마침내 세라노를 생포해온다.
제이크는 라이언의 부하인 여경관 위더스와 사랑에 빠지고
오해하고 있던 라이언의 진심도 알게 되어 타우 체포 작전에 동참하게 된다.
[출연진]
브랜든 리 Brandon Lee
주연
출연작품 - 크로우,1994
무술의 달인 이소룡 일대기,1993
파워스 부스 Powers Boothe
주연
출연작품 -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2014
사랑과 영혼 2016,2013
닉 맨쿠소 Nick Mancuso
주연
출연작품 - 더 퍼포먼스,2017
아담스 테스터먼트,2017
레이몬드 J. 배리 Raymond J. Barry
주연
출연작품 - 화이트 오키드,2018
노 포스티지 네서세리,2017
케이트 호지 Kate Hodge
주연
출연작품 - 바닷가의 쥐들,2017
브라더스 키퍼,1998
티지 마 Tzi Ma
조연
출연작품 - 더 페어웰,2019
공원에서 명상을,2017
토니 롱고 Tony Longo
조연
출연작품 - 코일드,2014
프롬 더 헤드,2012
마이클 폴 챈 Michael Paul Chan
조연
출연작품 - 메이저 크라임 4,2015
메이저 크라임 3,2014
*Blu-ray Disc (블루레이 디스크, 이하 블루레이)는 2000년 10월에
일본에서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뒤에 2003년 4월부터
시판되어 DVD의 뒤를 이은 고용량 광학식 저장 매체이다.
약자는 CD, DVD의 뒤를 이어 "BD".
그러나 '비디'라고 읽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 블루레이 (Blu-ray)라고 부른다.
이후 2015년에 후속 규격인 Ultra HD Blu-ray가 표준화되었다.
블루레이 영화 디스크는 4시간가량의 1080p HD 영상을 보관할 수 있으며,
무압축 PCM 사운드를 포함한 경우가 많아서 음질도 좋다,
그런데 요새는 돌비 트루-HD나 DTS-HD를 더 자주 쓴다.
또한 H.264, VC-1 등의 최신 코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DVD에 비해 훨씬 나은 화질과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원래 블루레이의 특성상 디스크 겉 표면이 DVD보다도 극단적으로 얇은 탓에
충격에 지나치게 약하고, 이 때문에 처음에는 UMD처럼 디스크 케이스를
덧씌워서 디스크를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블루레이 디스크에는 하드코팅을 쓰는 방법을 개발해
기존의 CD, DVD에 비해서 긁힘에 오히려 강해졌다.
이에 따라 초기 버전에 있던 디스크 케이스가 제거되었다.
실제로 험하게 다루어도 긁힘이 거의 없다.
다만 겉 표면이 손상되기 어려운 데 반해 표면 자체의
두께는 여전히 얇기 때문에 만약 손상이 된 경우에는
기존 CD, DVD처럼 갈아서 복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초기에는 제품이 HD-DVD에 비해 비교적 늦게 나왔으며,
PIP 등의 기능이 없는 채로 출시되어 불리하였으나,
서서히 세력을 확장하여 전체적으로 2/3 정도의 시장을 차지하였다.
사실 이는 예견된 일인데, 블루레이 독점을 선언한 영화사만 해도
소니, 디즈니, 20세기 폭스로 세 곳이나 되었고,
거기에다가 워너, 파라마운트 두 곳은 공동지원이었다.
사실상 HD-DVD를 독점하는 영화사는 유니버셜 단 하나뿐이다.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면, 출시사들의 수에도 2007년에
블루레이 타이틀 수와 HD-DVD 타이틀 출시 수는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
시장 형성이 별로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유니버셜이 3개의 출시사를 엿먹였을 정도로 폭주했다.
2007년 말에 파라마운트의 블루레이 진영 탈퇴로 다시 혼전에 빠지는 듯했으나,
2008년 1월에 워너브라더스에서 5월부터 블루레이만 판매할 것이라
발표하여 분위기는 완전히 블루레이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후 2008년 2월 16일에는 일본 언론에서 HD-DVD 진영의 리더 격이었던
도시바의 사업 철수를 발표하였고,
일단 도시바는 이를 부인하였으나 발표 자료에서 앞으로의 상황을 봐서
결정한다는 말로 철수를 암시하였다.
이후 2월 19일, 마침내 도시바에서 HD-DVD 사업의 중지를 공식 발표함으로써,
차세대 포맷 전쟁의 승자는 사실상 블루레이가 되었다.
Blu-ray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Full HD 해상도의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데에 쓰이는 플랫폼
Blu-ray 3D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Full HD 해상도의
3D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 데에 쓰이는 플랫폼
Ultra HD Blu-ray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4K UHD 해상도의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 데에 쓰이는 플랫폼
High Fidelity Pure Audio (HFPA) 음악 타이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DVD에도
DVD-Audio가 존재하듯이 Blu-ray Disc를 사용하는 오디오 배포 규격이 존재한다.
2013년에 표준화되었고 DVD-Audio 및 SACD의 후속 규격이다.
콘솔 게임 타이틀: 오프라인으로 출시되는 8세대 콘솔 게임기
(PS4, PS3, 엑스박스 원, Wii U)의 게임 타이틀은 멀티 레이어 방식의 Blu-ray Disc를 사용하여 출시된다.
소니 XDCAM: Blu-ray Disc를 개량한 저장 매체를 이용한 방송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OBS가 사용하는 촬영용 매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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