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6일 수요일

레젼드 오브 드라군 レジェンドオブドラグーン The Legend of Dragoon - 1999년 플레이스테이션



레젼드 오브 드라군 レジェンドオブドラグーン The Legend of Dragoon
장르 : 롤플레잉 (RPG)

■ 1999년 12월 2일 발매 (CD-rom 4장) ■ SCEI 제작


세레스라는 마을이 어떤 이유로 인해 공격당하고.. 소녀가 납치된다.

 용의 움직임을 따라온 여자전사(?)

주인공은 마을로 돌아오던중 세레스마을 공격했던 병사들과 만난다.
싸움이 벌어질 참에 드래곤이 공격한다..

이때 어떤 여자의 도움으로 드래곤을 피해 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그러나.. 마을은 불타고 있었다...

서둘러 마을에 돌아온 주인공..
역시나 마을사람들은 쓰러져 있고.. 마을은 이미 당한 후 였다..

적 병사들을 만나게되면 최초의 전투가 벌어진다.
기본무기와 포션을 사용하면서 대응하면 된다.

레젼드 오브 드라군 에서는 크리티컬 힛트를
플레이어의 버튼 조작 타이밍에 따라 발생한다.
이것은 종래에 없던 시스템으로 수치의 의해서 발생하던
기존의 RPG와는 달리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발생하므로,
전투의 긴장감은 배가 된다.

적 병사들과 대결 후 살아남은 마을사람들에게 정보를 묻던 중 적 장군이 등장!!
왠지 강해 보일것 같은 장군과의 대결... 의외로 약하므로, 침착하게 대응하자!!

주인공은 세이나 (아까 납치된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적진 헤루라이나로 향한다.


헤루라이나로 가기 위해 미로같은 숲을 지나야한다.
생각보다는 간단하므로 겁먹지말자. (이런 미로같은 숲이 제일 싫다...)

숲에서 작은 이벤트로 어릴때 세이나와의 추억을 잠시 떠올린다.


드디어 헤루라이나에 도착!!
운좋게도 마침 물건을 조달하는 상인이 헤루라이나 기지 앞에 있다.
상인의 마차에 몰래 타고 기지내로 잠입에 성공!!

세이나를 찾던 중 라빗슈라는 녀석과 만나 헤루라이나 병사들과 한판승부를
벌인 후... ㅠㅠ 드디어 첫동료가 되어준다!!
ㅠㅠ 아... 역시 RPG는 동료야!!!! 우하하하하 ;;;;;


이리저리 헤매고 쥐어터지고 싸우고... 헉헉... 역시나 미로같은 곳이 제일 싫다....
결국... 세이나와 만났다.. ㅠㅠ 감격... 구출해서 나오는데..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버렸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파이날판타지7 이후의 플레이스테이션의 수작 RPG로써
일본에서 매우 사랑받은 레젼드 오브 드라군은 세월이 흘러도
역시 명작은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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