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이스 I & II 이터널 스토리 Ys I & II: Eternal Story
플랫폼 : Playstation 2 (PS2) / Playstation 4 (PS4)
제작사 : DigiCube
발매년도 : 2003년
플레이 인원 : 1명
언어 : 일본어
PS4 Classics 해킹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여
플레이스테이션 4 (Playstation 4) 에서 테스트 했습니다.
이스 이터널을 PS2용으로 이식한 작품입니다.
이미 PC로 한국어판이 존재하므로.. 큰 의미가 있겠는가 싶습니다만..
PS4에서 이스 이터널을 즐겨볼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BGM도 좋고, 게임중간 로딩만 빼면
PS2로 꽤 괜찮은 이식이 된 작품입니다.
그래픽은 PC를 바탕으로,
중요한 대사는 일본어 더빙으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몰입감은 꽤 좋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1편, 2편 합본이기 때문에 뭔가 뿌듯하게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몹들이 산산조각 나는 시원시원한 액션이 일품이며,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스만의 BGM은
흥얼거리며 콧노래로 따라부르며 플레이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액션 RPG이기 때문에 전투가 지루할 틈은 없지만..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골치 아픈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PS4 Classics 에서 실행하면,
그래픽이 꽤 우수하게 나오고 느려짐도 거의 없어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단점이라면 로딩시간이 조금 있네요.
* 이부분은 PS2에서도 그랬기 때문에.. 체감상 PS4쪽이 로딩이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만....
이스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PS4에서도 한국어 안나오더라도 열심히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C판과 무엇이 다른지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즐겁겠네요~
오프닝 데모와 처음부터 플레이하여 신전의 첫보스에서
레벨업이 덜 되어서 무참하게 깨지는 순간까지의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하니 감회도 새롭고,
엔딩을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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