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


제목 :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
년도 : 2012
장르 : 액션, 모험, 범죄 (Action, Adventure, Crime)
평가 : 6.6/10 (IMDB)

한국어 자막 Korean SUB : [Link]
미디어 정보 Media info : 1080p, 4k, Blu-ray, DTS-HDMA, TrueHD 5.1


상영시간 :  1시간 42분 (102분)
국내개봉 : 2012년 2월 22일
감독 : 애스게르 레스
출연 : 샘 워싱턴(닉 캐시디), 엘리자베스 뱅크스(리디아 머셔), 제이미 벨(조이 캐서디)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줄거리 :

모두를 속여라!
모든 작전이 동시에 터진다!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네고시에이터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하는데...







<트랜스포머>, <솔트> 제작진이 선보이는 2012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2월 23일,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극강 액션 스릴러를 만난다!

 <트랜스포머>시리즈, <솔트> 제작진의 2012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극강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소스코드> 등으로 전 세계 흥행돌풍을 일으킨 ‘서밋’의 야심작으로
이미 제작 단계서부터 화제를 모아온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전 시리즈는 물론 <솔트>, <지 아이 조>, <레드> 등
내놓은 작품마다 전 세계 흥행 스코어를 갈아 치우며 헐리우드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가
제작 총 책임자로 참여해 무한한 신뢰감을 주고 있기 때문.

거기에 <트와일라잇>, <다크 나이트>, <스파이더맨3>, <본 얼티메이텀>,
<엑스맨> 등의 탄생을 함께 한 주요 스태프들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2012년의 포문을 여는 새로운 액션 스릴러로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각 분야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제작진들이 2012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동시에 선택한 최고의 야심작, <맨 온 렛지>가 다가오는 2월 23일,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극강 액션 스릴러의 실체를 관객 앞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바타>, <타이탄> 샘 워싱턴!
 헐리우드 캐스팅 0순위 액션스타의 새로운 도전을 확인하라!

 <아바타>, <타이탄>을 통해 전 세계 흥행신화의 주역으로 떠오른
샘 워싱턴이 올 2월, <맨 온 렛지>로 돌아온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 세계 오디션을 거쳐 발탁한 <아바타>의
제이크 설리 역을 통해 역대 최고 흥행작 주연배우라는 영광스런 타이틀을
거머쥐며 일약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캐스팅 0순위 액션스타로 발돋움한 그가
‘극강 액션 스릴러’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는 것.

이번 작품 <맨 온 렛지>를 통해 전작들을 넘어서는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서며 진화를 거듭하는 액션스타로써의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이번 작품 <맨 온 렛지>의
고층 난간 씬 조차 CG나 대역 없이 직접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발휘해 이러한 각오를 입증해 보인 샘 워싱턴은 관객의 예상조차
빗나가는 제한된 공간을 배경으로 모두를 속이고 동시에 통제하는
아찔한 반격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얼마 전, 국내 팬들을 위한 깜짝 새해 선물로 한국어 인사말이 담긴
동영상을 보내와 일찌감치 팬심을 유혹하고 있는 샘 워싱턴의
역대 최강의 스마트한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극강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가 올 2월, 헐리우드 캐스팅 0순위 액션스타의
새로운 도전의 실체를 공개하게 될 것이다.


 1%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99%를 위한 선택!
 4천만 달러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모든 작전이 동시에 터진다!

 <트랜스포머>, <솔트> 제작진과 <아바타>, <타이탄>
샘 워싱턴의 만남으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아온
<맨 온 렛지>가 올 겨울, 모든 작전이 동시에 터지는
극강 액션 스릴러의 최종진화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 한복판 고층빌딩 난간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역이용해
관객의 허를 찌르는 고도의 심리전과 상대의 리액션까지 계산된
치밀한 두뇌싸움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맨 온 렛지>는 4천만 달러 상당의 최고급 다이아몬드에 얽힌 거대한
음모에 맞서 더 큰 음모를 계획한다는 매력적인 기본 구조 위에
한 발짝 조차 움직일 수 없는 제한된 공간과 언론과 대중,
SWAT팀과 네고시에이터 등 2중, 3중의 감시망이라는 극한의 상황까지
설정해 놓음으로써 관객의 예측 조차 통제되는 기분 좋은 쾌감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작전이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또 다른 음모의 실체와 함께 막강한
권력 뒤에 숨어 있는 누명을 씌운 상대까지 상대하며 어떻게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낼 것인지에 대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마지막 순간,
모든 궁금증이 하나의 퍼즐로 조합되는 완벽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1%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탄탄한 공식으로 관객의 예측까지
통제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맨 온 렛지>는 블록버스터의
최종진화를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올 겨울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 총출동!
그들의 존재감이 블록버스터의 완성도를 배가 시키다!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맨 온 렛지>가 주목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샘 워싱턴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 주는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했다는 점에 있다.

뉴욕 한복판 루즈벨트 호텔 난간에 선 체, 모든 상황들을 통제하는
닉 캐시디와 완벽한 캐릭터 조합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존재감이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쉴 새 없이 동시에 터지는 모든 작전들의
긴장감을 유지 시켜주는 최고의 원동력으로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닉 캐시디와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선보이는 네고시에이터 리디아 역에는
<쓰리 데이즈>의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열연했으며 또 다른 공간에서
그를 돕는 동료 조이 캐시디와 앤지 역에는 9살에 2000 : 1 오디션을 거쳐
<빌리 엘리어트>로 혜성처럼 등장한 제이미 벨과 헐리우드 최고의 ‘핫걸’
제네시스 로드리게즈가 나서고 있다.

거기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까지 가세한 <맨 온 렛지>는 그 이름만으로도 선택의 이유가
충분한 출연진 각자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핫이슈]

실제 경찰 무전 용어 ‘Man on a Ledge’ 제목 화제!
뉴욕 맨하탄가를 실제로 통제했던 <맨 온 렛지>의 제작 일지가 공개된다!

뉴욕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찔한 포스터만으로도
긴장감을 전해주고 있는 극강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는
실제 미국경찰의 공통 무전용어인 ‘Man on a Ledge’를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해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뉴욕시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실제 루즈벨트 호텔이 위치한
뉴욕 매디슨가와 45번가 인근을 모두 통제한 체 진행된 촬영 현장은
그 규모만큼이나 긴박한 에피소드와 촬영 뒷이야기로 가득했다.

세계 최대의 마천루 숲으로 유명한 뉴욕시가 미국 내에서
실제 ‘맨 온 렛지’ 상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며 오죽하면
경찰들이 뛰어내릴지, 아닐지에 대한 50/50의 확률을 두고
몰래 내기까지 한다는 뒷이야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실제 경찰 용어를 제목으로 사용하다 보니 촬영 사실을 무전으로
알리던 뉴욕 경찰들 간 긴급 상황으로 오인한 출동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했으며 촬영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인근 건물과 길을 지나던 시민들의 신고로 제작진들은 의도치 않게
911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처럼 촬영 현장에서부터 극강의 리얼리티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맨 온 렛지>는 뉴욕 한 복판의
생생한 사건 현장 그대로를 관객 앞에 선보이며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 스릴러로써의 쾌감을 예고하고 있다.


극강의 리얼리티 위해 특별 제작된 객실 세트 화제!
21층 난간 위 실사 촬영 불사한 샘 워싱턴의 연기 도전을 확인하라!

<맨 온 렛지>의 모든 제작과정조차 극강의 리얼리티를 담아내기
원했던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와 에르게스 레스 감독은
캐스팅 단계서부터 예기치 않은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그것은 바로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로 일찌감치 주연배우에
낙점된 샘 워싱턴이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실사 촬영에
어려움을 토로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수 차례 의견 조율 끝에
특수 제작된 안전장치를 공수하기로 결정한 제작진의 노력과
새로운 연기 도전의 기회로 최종 결정을 내린 샘 워싱턴의 용기 덕에
<맨 온 렛지>는 거의 모든 촬영을 CG나 대역 없이
실제 고층 촬영으로 완성해낼 수 있었다.

특히 영화의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는 고공에서의 아찔한
카메라 앵글을 확보하기 위해 제작진은 루즈벨트 호텔 옥상에
실제객실과 똑 같은 3개의 특별 세트를 마련해 최적의 촬영 환경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고.

이처럼 제작진과 주연배우의 남다른 노력 끝에 탄생하게 된
<맨 온 렛지>의 고층 장면은 CG 조차 표현하지 못할 극도의
사실적인 화면과 함께 올 겨울,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아찔한 시각적 즐거움을 관객 앞에 선보이게 되었다.


*Blu-ray Disc (블루레이 디스크, 이하 블루레이)는 2000년 10월에
일본에서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뒤에 2003년 4월부터
시판되어 DVD의 뒤를 이은 고용량 광학식 저장 매체이다.

약자는 CD, DVD의 뒤를 이어 "BD".
그러나 '비디'라고 읽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 블루레이 (Blu-ray)라고 부른다.
이후 2015년에 후속 규격인 Ultra HD Blu-ray가 표준화되었다.

블루레이 영화 디스크는 4시간가량의 1080p HD 영상을 보관할 수 있으며,
무압축 PCM 사운드를 포함한 경우가 많아서 음질도 좋다,
그런데 요새는 돌비 트루-HD나 DTS-HD를 더 자주 쓴다.
또한 H.264, VC-1 등의 최신 코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DVD에 비해 훨씬 나은 화질과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원래 블루레이의 특성상 디스크 겉 표면이 DVD보다도 극단적으로 얇은 탓에
충격에 지나치게 약하고, 이 때문에 처음에는 UMD처럼 디스크 케이스를
덧씌워서 디스크를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블루레이 디스크에는 하드코팅을 쓰는 방법을 개발해
기존의 CD, DVD에 비해서 긁힘에 오히려 강해졌다.
이에 따라 초기 버전에 있던 디스크 케이스가 제거되었다.
실제로 험하게 다루어도 긁힘이 거의 없다.
다만 겉 표면이 손상되기 어려운 데 반해 표면 자체의
두께는 여전히 얇기 때문에 만약 손상이 된 경우에는
기존 CD, DVD처럼 갈아서 복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초기에는 제품이 HD-DVD에 비해 비교적 늦게 나왔으며,
PIP 등의 기능이 없는 채로 출시되어 불리하였으나,
서서히 세력을 확장하여 전체적으로 2/3 정도의 시장을 차지하였다.
사실 이는 예견된 일인데, 블루레이 독점을 선언한 영화사만 해도
소니, 디즈니, 20세기 폭스로 세 곳이나 되었고,
거기에다가 워너, 파라마운트 두 곳은 공동지원이었다.
사실상 HD-DVD를 독점하는 영화사는 유니버셜 단 하나뿐이다.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면, 출시사들의 수에도 2007년에
블루레이 타이틀 수와 HD-DVD 타이틀 출시 수는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
시장 형성이 별로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유니버셜이 3개의 출시사를 엿먹였을 정도로 폭주했다.

2007년 말에 파라마운트의 블루레이 진영 탈퇴로 다시 혼전에 빠지는 듯했으나,
2008년 1월에 워너브라더스에서 5월부터 블루레이만 판매할 것이라
발표하여 분위기는 완전히 블루레이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후 2008년 2월 16일에는 일본 언론에서 HD-DVD 진영의 리더 격이었던
도시바의 사업 철수를 발표하였고,
일단 도시바는 이를 부인하였으나 발표 자료에서 앞으로의 상황을 봐서
결정한다는 말로 철수를 암시하였다.

이후 2월 19일, 마침내 도시바에서 HD-DVD 사업의 중지를 공식 발표함으로써,
차세대 포맷 전쟁의 승자는 사실상 블루레이가 되었다.



Blu-ray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Full HD 해상도의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데에 쓰이는 플랫폼

Blu-ray 3D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Full HD 해상도의
3D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 데에 쓰이는 플랫폼

Ultra HD Blu-ray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4K UHD 해상도의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 데에 쓰이는 플랫폼

High Fidelity Pure Audio (HFPA) 음악 타이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DVD에도
DVD-Audio가 존재하듯이 Blu-ray Disc를 사용하는 오디오 배포 규격이 존재한다.
2013년에 표준화되었고 DVD-Audio 및 SACD의 후속 규격이다.

콘솔 게임 타이틀: 오프라인으로 출시되는 8세대 콘솔 게임기
(PS4, PS3, 엑스박스 원, Wii U)의 게임 타이틀은 멀티 레이어 방식의 Blu-ray Disc를 사용하여 출시된다.

소니 XDCAM: Blu-ray Disc를 개량한 저장 매체를 이용한 방송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OBS가 사용하는 촬영용 매체이기도 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급 인기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