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3세 히로인즈 ルパン三世 Lupin the Third 피규어
루팡 3세는 몽키 펀치(작가)의 작품으로 1967년에
후타바샤의 만화잡지인 '만화 액션'에 연재한 만화이며,
1971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 애니메이션은 TV애니메이션 부터 OVA, 극장판 등 다양하다.
게임으로도 여러 작품들이 존재한다.
괴도 아르센 뤼팽의 후손임을 자처하는
괴도 루팡 3세의 쫒고 쫒기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소개할 피규어는,
그 루팡3세에 등장하는 히로인들로 구성된 피규어 제품이다.
반다이 (Bandai)에서 발매한 제품으로,
총 5종으로 구성된 가샤폰 (캡슐토이) 제품이다.
* 캡슐이 잔뜩 들어있는 기계에 동전을 넣고 레버를 돌리면
캡슐이 굴러나온다. 일본은 100엔~200엔 사이가 대부분이고
국내에서도 기계가 수입되어 1000원~2000원 정도 가격이었다.
크기는 높이 약 7cm 정도이다.
원작에 가까운 퀄리티로 제작되었고,
화려하고 박력있는 포즈들로 구성되어 있어,
장식해 놓으면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캡슐기계의 캡슐통은 투명이기 때문에, 어떤 캡슐이 들어있는지
알 수는 있지만.. 원해도 랜덤으로 굴러나오기 때문에..
캡슐통에 10개 미만이 되지 않는 이상 무엇이 굴러나올지는...
알 수 없기에.. 마치 로또 같은 것...
원하는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는 상당히 돈이 들어간다...
*가샤폰, 트레이딩 피규어 제품 모두
완성된 상태가 아닌 조각으로 분해되어 들어있기 때문에,
만드는 재미가 있다.
또한, 퀄리티가 높게 채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만 하면 되는 간단 채색완성판이다.
저렴한 가격의 고퀄리티 피규어를 갖는 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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