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텐 ぴたテン Pita-ten 피규어
피타텐은 1999년 부터 2003년까지 아스키 미디어웍스 월간지
월간 전격 코믹 가오! 에서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총 8권)
2002년에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 국내에서는 투니버스에서 2004년에 방영하였다.
피규어는,
반다이 (Bandai) 에서 발매한 가샤폰(캡슐토이) 제품이다.
* 캡슐이 잔뜩 들어있는 기계에 동전을 넣고 레버를 돌리면
캡슐이 굴러나온다. 일본은 100엔~200엔 사이가 대부분이고
국내에서도 기계가 수입되어 1000원~2000원 정도 가격이었다.
전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릭터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소장가치가 높다.
피타텐은 반다이 라인중 HG시리즈이며, 개당 200엔이다.
* High Grade 의 약자인걸로 기억된다. 뭐 퀄리티가 좋다!
라는 의미가 되겠다.
당시 내일의 나쟈(반다이)와 더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다.
지금은 나름 레어가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해본다.
*캡슐기계의 캡슐통은 투명이기 때문에, 어떤 캡슐이 들어있는지
알 수는 있지만.. 원해도 랜덤으로 굴러나오기 때문에..
캡슐통에 10개 미만이 되지 않는 이상 무엇이 굴러나올지는...
알 수 없기에.. 마치 로또 같은 것...
원하는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는 상당히 돈이 들어간다...
*가샤폰, 트레이딩 피규어 제품 모두
완성된 상태가 아닌 조각으로 분해되어 들어있기 때문에,
만드는 재미가 있다.
또한, 퀄리티가 높게 채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만 하면 되는 간단 채색완성판이다.
저렴한 가격의 고퀄리티 피규어를 갖는 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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