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ToHaert Remember my memories 피규어 (단품 2종)
미연시(?) 게임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았던 투하트는
PC게임이 원작이다. (1997년)
PC게임은 성인용으로 발매가 되었고,
추후 콘솔(가정용 게임기)로 이식되면서,
전연령이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다.
비쥬얼 노벨이란 장르의 게임으로, Leaf에서 제작하였다
* 바탕에 그림이 깔리고 그위에 텍스트가 도배되는 게임이다.
즉, 소설을 읽듯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PS (플레이스테이션1), PS2 (플레이스테이션2), PSP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등으로 발매되었다.
1999년에는 선 텔레비전(일본)을 통해 TV애니메이션 (총 13화)으로도
방영하였고, 국내에서도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어쩌다보니 박스사진이 유실되었다..
추후에 박스사진도 자세히 올려보겠다.
CM에서 발매한 제품으로, 크기는 높이 약 11cm 정도이다.
트레이딩 피규어 제품이다.
* 트레이딩 피규어는 내용물을 알 수 없게 박스로 포장되어있는 제품이다.한마디로 뽑기다. 중복된 피규어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셋트를
맞추기 위해서 서로 없는 피규어를 교환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
CM에서 발매한 트레이딩 피규어 제품은
대부분 고가였다.. 때문에, 퀄리티나 구성면에서는
꽤 좋은 편이다.
세트 구성이나 완성된 실제 피규어 사진은
추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다.
우선은 개봉전인 단품부터 구경해보자!!
*가샤폰, 트레이딩 피규어 제품 모두
완성된 상태가 아닌 조각으로 분해되어 들어있기 때문에,
만드는 재미가 있다.
또한, 퀄리티가 높게 채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만 하면 되는 간단 채색완성판이다.
저렴한 가격의 고퀄리티 피규어를 갖는 셈인 것이다.
아래는 시크릿 피규어이다.
* 시크릿은 말그대로 숨겨진 비밀 피규어이다.
대부분 상당히 뽑기 힘들기 때문에.. 이것을 갖기 위해서는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CM라인의 시크릿은 뽑는 난이도가 좀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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