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1일 목요일

Typhoon24 - Texas Radio


그랬다.. 이 포스팅은 애니메이션 BECK 을 보게 될 즈음이었으니까..
BECK은 나에게 있어 상당히 충격적인 애니메이션이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곡들은 일본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던 인디밴드들이 몇몇 모여서 작업했다고 한다.

때문에,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곡들이 탄생한 것!

애니메이션 BECK의 OST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그 중 Typhoon24의 보컬이 바로 주인공 고유키의 목소리인 것이다..

* 도입부의 헤이~ 하는 부분에서 아앗!! 하고 BECK의
고유키가 싱크로 되지 않는가.....


"YKZ를 Typhoon24로 착각..
정규앨범을 죄다 사버렸다!!
그리고 EMS만 기다리다가 드디오 도착!!
그리고 CD를 틀었는뎅....ㅠㅠ
머야.. 첨듣는 이노래들은... 보컬도 달라!!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다리던 음악이
아니어서 실망.. 대실망.. CD장에 파묻히기를 3개월..
그리고, 어느날... 듣게되었다!!"


그 중 한곡입니다~

일단 들어보세요~
흥겨워서 머리를 흔들게 되더군요!
좋은곡들 많으니 계속 소개하면서 놀아보겠습니다~
(Smorgas도 소개해보고 YKZ도 소개해보죠 나중에.. 안바쁘면.. 언젠가는..흠흠..)

Typhoon24-Piece Of Mind앨범中
네번째트랙 Texas Radio 입니다~

도입부와 다르게 흥겨운 후렴구는
"아하~ 그래서 제목에 Radio가 들어가는구나!!" 라고
느끼게 해줍니다.

보컬은 마치 Animation BECK의 고유키의 목소리를 듣는듯합니다. 훗훗
부드러우면서도 허스키한...
* 이 밴드의 보컬이 바로 고유키 역을 맡았으니 당연하다...







Open up all the windows under the blue sky .
푸른하늘 아래 모든 창문을 열고

Listen to the music driving on the highway to the south .
남쪽 고속도로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를

Where do we go to ?
우리들은 어디로 가나요?

Don't care such a thing .
그런것은 신경쓰지마세요.

It's the best feeling now .
지금 이대로 멋진기분을 느껴봐요.

Come on baby, let me hear TEXAS RADIO!
아가씨 이리와요,내게 TEXAS RADIO를 들려줘요!

Here we go,in the wind that's making me feel good.
여기 우리가 가요,나에게 부는 이 기분좋은 바람과 함께.

The town where you are,is still far.
당신이 있는 도시는 여전히 머네요.

I am going to meet you by all means.
나는 모든것을 걸고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I want to watch your smile .
나는 당신의 미소가 보고싶어요.

I want to hear your voice .
나는 당신의 음성을 듣고싶어요.

Just I love you now .
나는 지금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Come on baby, let me hear TEXAS RADIO!
아가씨 이리와요,내게 TEXAS RADIO를 들려줘요!

The wind blows .
바람이 붑니다.

The sun shines .
태양이 비칩니다.

And music sounds through the world .
그리고, 음악소리는 온세상에 울려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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