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언더 워터 샤크 Planet of the Sharks (2016)



제목 : 언더 워터 샤크 (플래닛 오브 더 샤크) Planet of the Sharks (2016)
년도 : 2016
장르 : 액션, 모험, 코미디 (Action, Adventure, Comedy)
평가 : 2.7/10 (IMDB)

한국어 자막 Korean SUB : X
미디어 정보 Media info : 1080p, Blu-ray


개요 : 액션, 공포, SF  (미국)
상영시간 : 1시간 29분 (89분)
국내개봉 : 2018 .03.22
감독 : 마크 앳킨스
출연 : 브랜든 오렛(딜런 배릭), 스테파니 버랜(셰인 니콜스 박사)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줄거리 :

더 강력해진 놈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숨막히는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온난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모두 녹아버린 지구는 바다에 잠기고,
사람들은 물 위에 마을 정크시티를 건설해 살아간다.

어느 날 수면에 떠있던 정크시티는 암컷 대장 상어가 이끄는
상어 떼의 공격을 받아 마을사람들 모두 죽고
십대 소녀인 ‘비’만이 유일하게 목숨을 건진다.

구조된 ‘비’는 베스트론 연구단지의 쇼 박사와 구조요원인
배럿과 함께 상어를 공격할 방법을 모색한다.

상어와의 싸움은 번번이 실패로 끝나고,
수중화산으로 상어 떼를 유인하여 화산 폭발로
몰살시키는 방법을 강구해보지만 더 큰 화를 부르고 마는데…




[출연진]

브랜든 오렛 Brandon Auret
주연 딜런 배릭 역
출연작품 - 미아 앤 더 화이트 라이온,2018
브로큰 다크니스,2017

스테파니 버랜 Stephanie Beran
주연 셰인 니콜스 박사 역
출연작품 - 언더 워터 샤크,2016
드래곤 파이터 P-51,2014






*Blu-ray Disc (블루레이 디스크, 이하 블루레이)는 2000년 10월에
일본에서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뒤에 2003년 4월부터
시판되어 DVD의 뒤를 이은 고용량 광학식 저장 매체이다.

약자는 CD, DVD의 뒤를 이어 "BD".
그러나 '비디'라고 읽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 블루레이 (Blu-ray)라고 부른다.
이후 2015년에 후속 규격인 Ultra HD Blu-ray가 표준화되었다.

블루레이 영화 디스크는 4시간가량의 1080p HD 영상을 보관할 수 있으며,
무압축 PCM 사운드를 포함한 경우가 많아서 음질도 좋다,
그런데 요새는 돌비 트루-HD나 DTS-HD를 더 자주 쓴다.
또한 H.264, VC-1 등의 최신 코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DVD에 비해 훨씬 나은 화질과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원래 블루레이의 특성상 디스크 겉 표면이 DVD보다도 극단적으로 얇은 탓에
충격에 지나치게 약하고, 이 때문에 처음에는 UMD처럼 디스크 케이스를
덧씌워서 디스크를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블루레이 디스크에는 하드코팅을 쓰는 방법을 개발해
기존의 CD, DVD에 비해서 긁힘에 오히려 강해졌다.
이에 따라 초기 버전에 있던 디스크 케이스가 제거되었다.
실제로 험하게 다루어도 긁힘이 거의 없다.
다만 겉 표면이 손상되기 어려운 데 반해 표면 자체의
두께는 여전히 얇기 때문에 만약 손상이 된 경우에는
기존 CD, DVD처럼 갈아서 복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초기에는 제품이 HD-DVD에 비해 비교적 늦게 나왔으며,
PIP 등의 기능이 없는 채로 출시되어 불리하였으나,
서서히 세력을 확장하여 전체적으로 2/3 정도의 시장을 차지하였다.
사실 이는 예견된 일인데, 블루레이 독점을 선언한 영화사만 해도
소니, 디즈니, 20세기 폭스로 세 곳이나 되었고,
거기에다가 워너, 파라마운트 두 곳은 공동지원이었다.
사실상 HD-DVD를 독점하는 영화사는 유니버셜 단 하나뿐이다.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면, 출시사들의 수에도 2007년에
블루레이 타이틀 수와 HD-DVD 타이틀 출시 수는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
시장 형성이 별로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유니버셜이 3개의 출시사를 엿먹였을 정도로 폭주했다.

2007년 말에 파라마운트의 블루레이 진영 탈퇴로 다시 혼전에 빠지는 듯했으나,
2008년 1월에 워너브라더스에서 5월부터 블루레이만 판매할 것이라
발표하여 분위기는 완전히 블루레이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후 2008년 2월 16일에는 일본 언론에서 HD-DVD 진영의 리더 격이었던
도시바의 사업 철수를 발표하였고,
일단 도시바는 이를 부인하였으나 발표 자료에서 앞으로의 상황을 봐서
결정한다는 말로 철수를 암시하였다.

이후 2월 19일, 마침내 도시바에서 HD-DVD 사업의 중지를 공식 발표함으로써,
차세대 포맷 전쟁의 승자는 사실상 블루레이가 되었다.



Blu-ray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Full HD 해상도의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데에 쓰이는 플랫폼

Blu-ray 3D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Full HD 해상도의
3D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 데에 쓰이는 플랫폼

Ultra HD Blu-ray 영화 타이틀: Blu-ray Disc를 이용하여
4K UHD 해상도의 영화 타이틀을 출시하는 데에 쓰이는 플랫폼

High Fidelity Pure Audio (HFPA) 음악 타이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DVD에도
DVD-Audio가 존재하듯이 Blu-ray Disc를 사용하는 오디오 배포 규격이 존재한다.
2013년에 표준화되었고 DVD-Audio 및 SACD의 후속 규격이다.

콘솔 게임 타이틀: 오프라인으로 출시되는 8세대 콘솔 게임기
(PS4, PS3, 엑스박스 원, Wii U)의 게임 타이틀은 멀티 레이어 방식의 Blu-ray Disc를 사용하여 출시된다.

소니 XDCAM: Blu-ray Disc를 개량한 저장 매체를 이용한 방송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OBS가 사용하는 촬영용 매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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