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5일 월요일

숨바꼭질 Hide and Seek (2013)


제목 : 숨바꼭질 Hide and Seek (2013)
년도 : 2013
장르 : 액션, 스릴러 (Action, Thriller)
평가 : 6.4/10 (IMDB)

미디어 정보 Media info : 1080p, Blu-ray

개요 : 스릴러  (한국)
상영시간 : 1시간 47분 (107분)
국내개봉 : 2013 .08.14
감독 : 허정
출연 : 손현주(성수), 문정희(주희), 전미선(민지)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우리집에서 낯선사람의 숨소리가 들린다..
충격실화 스릴러! 숨바꼭질!


줄거리 :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형의 아파트를 뒤로한 채 자신의 안락한 집으로 돌아온 그 날,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봤던 암호가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서
새겨진 것을 발견한다.

사라진 형. 숨바꼭질 암호. 서로 다른 두 가족에게 찾아온 충격적 진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가 시작된다!







충격 실화! 그것이 알고 싶다!

뉴욕, 유럽, 도쿄, 상하이, 서울까지.
아직도 당신의 집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2013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충격 실화 스릴러 탄생!

2008년 도쿄, 1년 간 남의 집에 숨어살던 노숙자가 체포됐다.
그리고 2009년 뉴욕, 남의 아파트에 숨어사는 여자의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

한편, 2009년 말 서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집 초인종 옆에
수상한 표식을 발견했다는 주민신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속출했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자
SBS의 사건사고 취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전 ‘큐브’)는
이 표식의 정체를 추적해나가는
‘범죄의 표식인가? ? 도둑 암호의 미스터리’ 편을 방영했다.

지난 2010년 1월 8일 전파를 탄 이 방송에서는
‘빈집 털이범의 소행이다’, ‘도시가스, 수도, 가스 검침원이 남긴 것이다’,
‘신문, 요구르트 배달원이 남긴 것이다’, ‘종교 단체의 방문 기록이다’ 등
괴문자를 남긴 자에 대한 다양한 가설을 제시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수많은 증언을 토대로 한 추적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어주지 못했으며,
경찰조차 범인의 윤곽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풀리지 않는 정체불명의 표식은 2010년 상하이,
2012년 벨기에 등 현재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숨바꼭질 괴담’, ‘도시 괴담’, ‘초인종 괴담’ 등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런 실제 상황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숨바꼭질>의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이미 관악구 신림동에서부터 발생했던 사건임”,
”이사오기 전 살던 아파트 초인종 옆에도 저런 비슷한 표시가 있었는데…”,
“저 초인종 옆 낙서 도시괴담 유명합니다.“ 등 네티즌들의
실제 경험담이 쏟아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은 “요즘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귀신이 아니라,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두려움이다.”고
남의 집에 몰래 숨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 의도를 밝힌 바 있다.

<숨바꼭질>은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이다.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숨바꼭질>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기의 신’ 손현주+문정희+전미선! 그들이 이뤄낸 강렬한 열연 시너지!
2013년은 손현주의 해!
아름다운 연기자 문정희, 또 한 번의 도전!
시청률의 여왕 전미선, 스크린 흥행 보증수표로 화려한 귀환!

지난 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추적자]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2013년 방송계와 영화계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손현주가 수많은 시나리오 중 <숨바꼭질>을 선택해 화제를 낳았다.
손현주는 신인감독의 시나리오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빈틈 없이
강렬한 극의 흐름에 망설임 없이 <숨바꼭질>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손현주는
최근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악역 연기로
‘역시 손현주!’라는 찬사를 받으며, 대중들의 강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22년간 다져온 내공으로 ‘연기의 신’에 등극한 손현주는
영화 <숨바꼭질>에서 어릴 적 트라우마로 지독한 결벽증에
시달리는 가장 ‘성수’로 분해 압도적인 심리 연기뿐만 아니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숨막히는 열연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예정이다.

또한 손현주와 강렬한 열연 시너지를 선보일 두 여배우의
존재감도 막강하다.

지난 2012년 전국 450만 관객을 돌파한 <연가시>로
제33회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문정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새로운 스릴러 퀸 자리를 꿰찰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 <숨바꼭질>에서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엄마 ‘주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막강한 명품 캐스팅 라인업의
또 한 명은 [해를 품은 달], [제빵왕 김탁구] 등
수많은 국민 드라마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대한민국 차세대 배우들이 뽑은 최고의 씬 스틸러 1위에 빛나는 전미선이다.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 전미선은 낯선 사람이 자신의 집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 ‘성수’의 아내 ‘민지’ 역할을
맡아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와 같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의 만남으로
‘신의 한 수’라 불릴 만큼 완벽 캐스팅을 자랑하는
<숨바꼭질>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캐릭터 강한
세 배우의 폭발적인 열연 시너지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끝낸다!
숨막히는 긴장감 끝의 폭발적 클라이맥스! 8월 14일,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
“예고편은 시작에 불과하다. 영화는 기대 그 이상!” 예비 관객의 기대감 폭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긴장을 선사하는
영화 <숨바꼭질>의 시나리오를 미리 접한 영화 관계자들은
단번에 심상치 않은 영화 한 편이 탄생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 화제의 시나리오를 탄생시킨 장본인은 바로 연출을 맡은 허정 감독이다.
영화 <숨바꼭질>로 첫 장편 데뷔하는 허정 감독은 <황해>의 나홍진 감독,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등
대한민국 흥행 감독의 등용문인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2010년
최우수 작품상, 2013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충무로 최고의
신예이기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이러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듯 영화 <숨바꼭질>을
향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 <숨바꼭질>의 티저 포스터는 공개 직후 조회수 21만 5천 건을
기록하며 8월 동시기 개봉 예정작 중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공개된 예고편 또한 공개 단 7일만에 최단기간 내
최다 조회수인 110만 건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올 여름 최고의 스릴러 영화 탄생을 직감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
뜨거운 기대감을 내비치며, 자신의 SNS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예고편과 영화 정보를 퍼다 나르는 등
<숨바꼭질> 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은 궁금증을 자극하는 충격적인 실화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와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함께 했다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개봉을 한 달 여 앞두고 진행된 모니터 시사에서
“최근 한국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재미!”,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완전 몰입했다.”,
“예고편 보고 너무 보고 싶었는데 영화는 기대 그 이상이다!” 등
예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그 궁금증을 더한다.

충격적인 실화 소재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숨바꼭질>은 숨막히는 긴장감 끝에 찾아오는 폭발적 클라이맥스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끝내줄 예정이다.


<신세계><베를린><범죄와의 전쟁> 최고의 흥행 제작진 총 출동!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끈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쳤다!
그들이 만들어낸 단 한 편의 웰메이드 스릴러!

올 8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충격 실화 스릴러
<숨바꼭질>은 그 쟁쟁한 제작진 라인업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흥행작이자 웰메이드 작품에 참여해 온 막강한 스태프들이
영화 <숨바꼭질>로 한 자리에 모인 것.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끈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친 데에는 영화계에서 재미있기로
소문난 탄탄한 시나리오가 있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재,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시나리오를 접한 스태프들은 고민의 여지 없이 수많은
작품들 중 <숨바꼭질>을 선택했다.

또한 첫 장편 데뷔작이지만 이전 단편 작품에서부터 보여왔던
허정 감독의 연출력에 강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세계><베를린><범죄와의 전쟁><올드보이> 등
한국 영화음악의 역사를 함께해온 살아있는 전설 조영욱 음악감독은
영화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다음으로 <베를린>과 <장화, 홍련><세븐 데이즈>로
감각적인 영화미술의 극치를 보여줬던 전수아 미술감독이 함께해
‘집’이라는 제한적 공간으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스릴감 넘치는 편집구성으로 유명한
<베를린><타워><범죄와의 전쟁>의 김재범, 김상범 편집감독은
심장을 조여오는 긴박감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또한 <늑대소년><써니><과속스캔들>의 이성재 조명감독,
<은밀하게 위대하게><그 놈 목소리>의 이태규 녹음기사,
<전설의 주먹><후궁: 제왕의 첩>의 윤미라 의상감독 등이
가세해 영화 <숨바꼭질>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이와 같이 충무로의 빛나는 신예 허정 감독이 완성시킨
탄탄한 시나리오와 최고의 흥행 제작진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완성된 <숨바꼭질>은 올 하반기
단 한편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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