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4일 월요일

플란다스의 개 TVA フランダースの犬 TVA 1975


1975년 일본 후지TV에서 총 52화로 방영했던 플란다스의 개,

어릴적 TV를 보며, 울고 웃던 기억,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주제곡.
요즘 사랑하는 와이프와 다시 보고 있다.
와이프는 감정에 약하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눈물을 많이 흘리는 편,
나도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작은일에도 눈물이 난다.

어린시절에도 알게모르게 눈물을 글썽이게 하던 작품으로 기억되어,
사실 볼까 말까 했지만... 1화를 보는 순간 몰입도가 강해서 계속 보게 되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어두워지는 분위기에 더 봐야하나.. 고민이 되었지만
주인공 네로의 웃는모습에 볼 수 밖에 없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캐릭터가 좋고, 풍경화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색체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   

시간이 이렇게 오래 지났는데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재밌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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