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수요일

라스트 미션 The Mule (2018)


제목 : 라스트 미션 The Mule (2018)
년도 : 2018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Crime, Drama, Thriller)
평가 : 7.2/10 (IMDB)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 인생의 마지막 임무...

한국어 자막 Korean SUB : [Link]
미디어 정보 Media info : 1080p, Blu-ray, DTS-HDMA 5.1

러닝타임 : 1시간 56분 (116분)
국내개봉 : 2019 .03.14 개봉
등급 : 15세 관람가 (선정적인 부분은 좀 있으나.. 잔인한 부분은 거의 없음)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감독, 제작, 주연 - 얼 스톤 역

타이사 파미가 Taissa Farmiga 주연 - 지니 역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주연 - 콜린 베이츠 역

마이클 페나 Michael Pena 조연 - 트레비노 역

다이앤 위스트 Dianne Wiest 조연

로렌스 피시번 Laurence Fishburne 조연 - 메리 역

앨리슨 이스트우드 Alison Eastwood 조연 - 아이리스 역
(이름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딸이다
재밌는 점은 영화내에서도 딸로 나온다는 것..
영화내에서 아빠를 상당히 미워하는데... 이건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
때문에 더더욱 리얼한 연기가 나온 것인가?? 하는 개인적인 추측....;;;)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Clifton Collins Jr. 조연 - 구스타보 역

특별출현으로 앤디 가르시아 Andy Garcia 가 조직보스로 등장한다.
마약상 조직보스인데도 불구하고... 마음 따듯하고 너무나 착해보여서...
젊을때 느끼함은 사라지고, 연륜에 비춰진 카리스마가 돋보여서 그런지..
너무나 보기 좋았다.. 앤디 가르시아의 미소는 백만불...


영화포스터만 본다면.. 상당한 액션을 보여줄 것 같지만...
장르에서 보듯... 액션은 없다...
하지만 꽤 높은 평점을 보자면 과연 이 영화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 것일까....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가
직접 감독, 제작,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한국전쟁 참전용사이며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부인과 가족에게 소외받고 늙어버린 90세의 주인공이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2시간이라는 짧지않은 상영시간이지만..
영화 중반부로 가면서 보는이 모두가 가슴을 졸이면서..
점점 결말이 두렵거나 궁금해 질 것이다..

이제는 액션을 보여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보다는
좀 더 내면적인 연기와 가슴 뭉클해지는 드라마쪽에 더 중점을 둔
시나리오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준다.

근래에 나온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및 주연)의 몇편의 영화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매우 보기 좋다..
* 마치 일본영화에서나 볼듯한 시나리오나 분위기가 매우 압도적이다..


우리의 명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를 살펴보면..

본명 : 클린턴 이스트우드 주니어 (Clinton Eastwood Jr.)
국적 : 미국 (적을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인가???)
출생 : 1930년 5월 31일 (쌍둥이자리, 말띠)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직업 : 배우,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작곡가, 음악가, 사업가, 정치인
활동 : 1954년 – 현재 (그렇다.. 앞으로도 계속 현역이실 것 같다..)
학력 : 로스앤젤레스시립대학 경제학
신장 : 193cm (상당히 장신이시다... 몰랐다...)
데뷔 : 1955년 영화 'Revenge of the Creature'
가족 : 아들 - 카일 이스트우드 (가수), 딸 - 앨리슨 이스트우드 (영화배우),
아들 - 스콧 이스트우드 (영화배우), 딸 - 모건 이스트우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인 이번 라스트 미션 The Mule (2018) 과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였다..
근래에 들어 주연보다는 감독 및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시는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근래에 재밌게 봤던 몇편의 영화는 아래와 같다.
(외에도 명작이 수두룩해서.... 차마 써나가지도 못하겠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영화 이야기에서 한편씩 다루어보고 싶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SULLY (2016) - 감독,제작
아메리칸 스나이퍼 American Sniper (2014) - 감독,제작
히어애프터 Hereafter (2010) - 감독, 제작, 음악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 감독, 제작, 주연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2004) - 감독, 제작, 음악, 주연
앱솔루트 파워 Absolute Power (1997) - 감독, 제작,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그 인생의 마지막 미션이 아니라..
앞으로도 더 더 더 멋진 작품을 많이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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